2018 KBL DRAFTY 고려대학교 박준영 인터뷰





2018 KBL DRAFTY 

고려대학교 박준영 인터뷰 



고교시절 청소년 대표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하는 3점 슛터에서 

대학 진학 후 단단한 골밑을 지키는 팀의 기둥으로 우뚝 서 

정규리그 전승우승까지, 대학농구리그의 역사를 써내려간 

고려대학교 4학년 박준영이 2018년 당찬 신인으로서의 출사표를 던졌다. 

때로는 부드러운 조력자의 모습이, 

하지만 그 속에 숨겨진 승부사로서의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그의 인터뷰를 만나보자  


(본 인터뷰는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이 끝난 후 이뤄졌습니다. )


  • 프로에서 활약하기엔 느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대학교를 지나오면서 각각의 역할에 맡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스스로 느리다고 느껴본 적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신다면 

더 빠르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 고교 때는 3번으로 팀의 주축이었는데 대학 진학 후 4번 포지션을 맡으며 포지션의 변화를 겪었다. 프로에서는 어느 포지션을 맡고 싶은가?
제가 맡고 싶은 포지션을 주장하기 보다는 

제가 속하게 될 팀의 감독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습니다. 

2-4번까지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기에 

선택의 추는 감독님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 팀 성적과 상관없이 내가 많이 뛸 수 있는 팀 vs 많이 못뛰더라도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상위팀  
저는 선수입니다. 그렇기에 좀 더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고 

한 발자국이라도 더 뛰면서 몸으로 배우겠습니다.


  • 무서운 감독님과 잘 짜여진 훈련 vs 자율적인 감독님과 개인에 맡기는 훈련
어떤 스타일이든 받아들이는 사람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든 팀에서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 kbl이나 nba에서 롤모델이 있다면?

모든 팀의 모든 선수가 저의 롤모델입니다. 

그들의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덜어내며 박준영을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 정기전 2승 2패, 팀의 주축이 된 후 연달아 패배를 당했다. 정규리그에서와 정기전의 차이, 패배의 이유를 꼽자면
사실 정규리와 정기전, 플레이오프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팀 내에서의 작은 사건 들이 모여 연속 패배를 만든 것 같습니다. 

아무리 돌아봐도 아쉬운 순간들입니다.


  • 작년리그에서는 득점왕 리바운드왕을 차지했는데 올해는 스탯에 큰 욕심을 내지 않은 것 같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좋은 후배들과 출전시간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저의 기록은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체력관리도 잘 되고 팀의 미래도 대비하며 스탯외적으로

 저 나름대로는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 강병수 감독 부임 이후 팀 내에서 역할이 많이 늘어났는데, 갑자기 늘어난 책임감에 부담스럽지는 않았는지?
3학년에 올라가면서 강병수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시즌 시작 전에 확실하게 체력적인 대비를 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정도도 견디지 못하면 선수를 그만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드래프트는 역대 드래프트에 비해 무게감이 약하다는 평가가 많다. 또 본인의 kbl 적응력에 대한 평가도 희망적이지 않다. 이를 뒤집을 자신이 있는지


당연합니다. 낮은 기대치를 뒤집을 자신이 있고 반드시 뒤집겠습니다. 


  • 자신의 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장점과 단점


장점은 모든 포지션을 겪으며 체득한 플레이로 

감독님이 원하는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체력적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체력적인 부분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 


  • 4학년이 된 후 3점슛 능력을 키우려는 노력이 보였지만 시원치 않았다. 프로에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3점 기회가 주어질텐데, 보완할 자신이 있는지?


저는 고려대학교에 입학할 때 슛으로 입학했습니다. 

팀에서 주어진 역할 상 많은 슛을 쏘지 않았던 것 뿐, 

기회만 주어진다면 확실히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 같은 팀으로 손발을 맞춰보고 싶은 kbl 선수는?


특별히 같이 뛰고 싶은 선수는 없고, 

어떤 팀이든 뽑아만 주신다면 함께 뛰고 싶습니다.


  • 휴일엔 주로 뭘 하면서 쉬는지? 


주로 잠을 잡니다. 휴식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 변준형,전현우,박준영 순서로 지목될 것이 예상되고 있는데, 자신이 변준형 전현우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어필해주세요.


준형이 현우 모두 각자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제가 비교우위에 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준형이와 현우가 할 수 있는 플레이들을 모두 보여드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팀의 주축으로서의 역할과 보조자로서의 역할 중 본인이 더 선호하는 쪽은

조금이라도 더 많이 뛰는 쪽이 좋기 때문에 

주축으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kbl 팬들과 고려대학교 농구부 팬들에게 한마디


어느 팀에 가서도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경기장에 많이 방문해주세요-!




※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 4년 연속 우승을 이끌고 

고려대학교 선수 중 최초로 개인타이틀(득점상,리바운드상)을 거머쥔 그가

 이제 KBL에 새로운 역사를 쓰기위해 달리려 합니다. 

즉전감이 아니라는 세간의 의혹을 모두 잠식시키고 

그의 말대로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게 되길 그려봅니다. 

그의 밝은 내일을 기다리며 고려대학교 박준영 인터뷰를 마칩니다. 







by ShineNight | 2018/11/25 17:38 | ※Direct Interview | 트랙백 | 덧글(3)





2016kbldraft 돌아온스나이퍼 김형준인터뷰



고교시절 청소년대표팀에 발탁돼 나간 세계대회에서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를 상태로
3점슛 13개 포함 46득점을 올리고, 팀을 정상급 팀에 올리며 성공적인 유년기를 보냈지만
고교시절을 너무 무리하게 보낸 탓일까 대학 진학 직후 들이닥친 부상의 악령으로 홀연히
코트를 떠나야만 했던 그가 다시 돌아왔다.

코트와 멀어져있던 동안 3차례의 수술과 공익근무로 다시는 공을 잡을 수 없었던 그를
붙잡은 건 그 순수한 농구에의 열망과 공을 잡았을때 슛을 성공했을때 리바운드로
상대를 제압했을 때 느꼈던 쾌감이라고 한다.

지난해 말 완전하지 않은 몸으로 모교에 다시 노크했었지만 역시나 너무 약해진 체력이 발목을
잡아 쓸쓸히 고배를 마셨었지만 , 기적처럼 다가온 놀레벤트 이글스와의 연이
그가 KBL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줬다.

지난 전국체전에서 대학최강 연세대를 격파하고 국대급이라 불리는 상무와의 대결에 기대감을 갖게 했던
놀레벤트 이글스의 전천후 슛터 김형준.

누구보다도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했던 그와의 진솔한 대화를 지금 만나보자
1.실제로 만나는건 1년만인데 그동안 몸에도 마음에도 큰 변화가 있어보인다.
어떤것이 그렇게 변화할 계기를 주었나?
코트로 돌아오고싶은마음이 간절했고 그것만 생각했다.
그것이 나를 변화시켰다.

2.대학진학 후 이렇다 할 활약없이 그대로 코트를 떠났다.
이유는 무엇인가? 그때도 다시 돌아오리라는 생각이 있었나?
잦은부상으로 인해 자신감하락,더딘 실력향상 등이 코트를 멀리하게 만들었고, 공익근무를 하며복귀에 대해 생각하게됐다.

3.작년 공익근무가 끝나자마자 중앙대로의 복귀를 트라이 했으나 무산된 것을 들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또 현재는 그때보다 어느점에서 개선되었나?
그때는 체력이 너무 부족했고 농구감이 떨어져 눈치만보다 방출됐다. 현재는 이글스훈련으로 체력이향상됐고 농구를 보는눈이 회복되었다.
4.놀레벤트 이글스에의 합류가 흥미롭다. 어떻게 합류하게 되었는가
아는동생의 전화한통에 바로 수락하였고 그렇게합류하게되었다


5.놀래벤트 이글스는 말그대로 '공포의 외인구단' 같은 느낌이 있다.
서로 마음과 호흡을 맞추기에 힘들었을 것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뭉치게 됐는지 궁금하다.
같은팀이 되기전부터 모두알던 사이었기에 친해지기는 어렵지 않았고 시합을 계속하다보니 모두 자연스레놐아들었다.
6.전국체전 전 몽골대회에 8일간 쉬지않고 시합하는 일정에 7명의 멤버로 준우승의 성과를 이뤄냈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지는 않았는지? 준우승에 몇퍼센트 일조했다고 생각하는지..?
죽음의 공포를 느낄정도로 힘들었지만 열심히노력했다.
성적에는 30프로정도 일조..?웃음
7.일전 (전국체전 시합 후 )의 김준성인터뷰에서 운동여건이 좋지않음을 들었다.
체력훈련이나 기본훈련을 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 하던데..
기본적인 훈련은 어떤식으로 하고 있는지?
기본적인 훈련을 할수없는구조라 개인적으로 운동하고
함께모여서는 육상훈련정도를 소화했다
8.전국체전에서 보여준 모습에 대한 평가로는 슛은 좋지만 발이 느리다던지 체력이 약하다던지
하는 평이 많았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또 극복 가능한 것인가?
선수시절부터 발이느리다는말은 들어본적이 없었다.
체력만 더키우면 문제가 없을것같다.
체력은 금방키울자신이 있다.

9.농구에는 슛도 중요하지만 패스, 리바운드,드리블 등 여러방면에서 유능한 선수를 원하는 추세이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또 극복해낼 대안이 있는가

선배들과 감독님의 말씀을 잘듣고 팀에꼭필요한 자원이 될 자신이 있다. 노력만이 살길이다.
10.프로에서의 운동량은 아마추어의 그것에 비하면 상상을 초월한다.
그 모든 훈련들을 견디고 54경기를 모두 소화할 자신이 있는지.
자신있다 열심히 하면안되는게없다

11.공익 소집해제후 김유택감독과 단독으로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그냥 열심히하라고 말씀해주셨다 나의코트복귀도 환영해주셨다

12.프로에서 하고 싶은 포지션이나 그 포지션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점은..? 아무래도 3점슛에 강점이있는것같다

13.현재 프로선수중에 가장 닮고 싶은 선수 혹은 자신의 플레이스타일과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선수는? 문태종선수이다

14.가장 가고싶은 팀은 어디인가? 뽑아주시는팀은어디든

15.내가 기회를 많이 받을수 있는 팀 vs 주어지는 기회는 적지만 많이 배울 수 있는팀? 전자이다

16.슛에 있어서만은 가히 천재적이라는 평을 들어왔는데 그 재능이 노력에 의한 것인가 타고난것인가 노력을 많이했다

17.운동 외 시간엔 무엇을 하며 보내는지..? (취미)
음악감상?
18.농구 외에 잘하는 것이 알고 싶다. 농구선수가 안됐다면 무엇이 되었을 것 같은가? 야구선수가 꿈이었기에 야구선수가됬을지도

19.자신의 선수로서의 단점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달라
몸싸움과 강한체력을 바탕으로한 늪농구는자신이없다
20. 지금의 목표는..? 임팩트있게 짧은 기간 맹활약하고 짧은 선수생활을 하는 선수 vs 눈에 띄는 성적을 올리지는 못해도 꾸준히 오랫동안 살아남는 선수 후자이다

21. 예상 드래프트 순위는..? 뽑아주시기는할지모르겠다

22. 자신을 기다렸던, 혹은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인사 한마디.
보여드린게 없는데 많이기대해주셔서감사합니다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코트에서 뵈요!
23. 자신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KBL 감독, 스카우터에게 선전포고 한마디를 해달라.
무엇을상상하든 그이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조금은 예민하기도, 또 짓궃기도 했던 많은 질문들을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응답해준 김형준 선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그가 인생을 바쳐 돌아온 코트가 다시금 그를 내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한때는 최고의 자리에 서보기도, 가장 낮은자리에 서보기도 했던 그이기에 앞으로의 시련들도 모두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의 앞날을 응원의 눈빛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갑자기 나타나서 갑자기 사라지는 ShineNight의 Sirect Interview 였습니다-.
너무 갑툭튀하는 신출귀몰한 인간이라 죄송합니다..!(ㅠ_ㅜ)

by ShineNight | 2016/10/18 12:53 | 트랙백 | 덧글(0)





몹종현 확정? Never 몹준용? NO!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6KBLDraft를 기대할 수 있는 이유



[ShineNight의 시선] 몹종현 확정? Never 몹준용? NO!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6 KBLDraft를 기대할 수 있는 이유.


지난 KBLDraft 순번추첨이 끝난 이후
농구팬들은 들썩였다.
모비스가 1라운드 1픽을 손에 넣으며 몹종현(모비스+이종현)으로의
기대감이 팽배해졌기 때문.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차출돼 금메달을 땀으로서
군면제가 확정된 이종현이기에 어떤 팀이라도
1순위는 이종현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정작 그 행운의 카드를
손에 쥔 유재학 감독의 입에선 조금 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순번추첨 이후 만난 모든 외신관계자 및 농구관계자들에게
"모비스는 최준용!"
을 외치고 있는 것.

이를 우스갯소리로 넘기고 있는 것이 대부분의 중론이지만
평소
"현재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는 선수를 만들어보고 싶다.
완전 다른 스타일의 선수를 찾고 있다."
는 말을 입버릇처럼 해오던 유감독이기에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의견도 속속 나오고 있다.

모두가 끝났다고 생각했던 KBL Draft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것이다.

물론 1순위의 경정여부에 따라 2순위 3순위로 이어지는 대형 폭풍도
농구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

실제로 2순위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문경은 감독도
골밑을 점령할 수 있는 이종현보다 내 외곽을 두루 책임질 수 있는
강상재를 원한다는 소식도 들려와 뚜껑이 열리기 전까진
아무도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미궁의 드래프트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 세계에서 흔히 통용되는 말이 있다.

"끝날때까진 끝이 아니다."

KBL의 한해농사를 결정짓는 Draft!

그 치열한 두뇌싸움은 지금 막 시작됐다.



원래 준비했던 내용은 이것이 아니었지만
예정돼있던 선수 인터뷰가 무산되면서
더 어마어마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네요.

농구계의 만수라 불리는 유재학감독의
만가지 공략집이 어떤식으로 열릴지 모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선택이 됐든 그가 내린 결정을 응원합니다!  

 
by ShineNight | 2016/10/16 18:08 | ShineNight의 시선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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